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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모두의 생리대 총정리, 공공생리대 이용 조건과 자동지급기 설치 장소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기사와 무관한 사진)

 

 

 

 

모두의 생리대는 전국 12개 지자체의 공공시설 500여 곳에 놓인 지급기에서 생리대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한 성평등가족부의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입니다. 소득이나 자산을 따지는 심사가 없고, 사전에 신청서를 낼 필요도 없습니다. 지급기가 설치된 공공시설을 찾아가 한 번에 1팩, 소포장 중형 생리대 2개를 받는 방식입니다. 2026년 7월 6일 서울 은평구를 시작으로 수동형 지급기 약 300대가 먼저 운영에 들어갔고, 7월 20일부터는 자동지급기 약 400대가 순차적으로 설치됩니다.

모두의 생리대 2026 시범지역에 설치된 공공시설에서 1회 1팩 무료 전국 12개 지자체 500여 곳 성평등가족부 공공생리대

모두의 생리대는 어떤 제도이고 누가 이용할 수 있나요?

모두의 생리대는 시범지역에 설치된 공공시설에서 누구나 무료로 생리대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고, 이용 자격에 특정 소득이나 자산 조건을 두지 않았습니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지급기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한 번에 받는 양은 1팩입니다. 1팩 안에는 소포장 중형 생리대 2개가 들어 있습니다. 넉넉히 비축해 두는 용도라기보다, 밖에 있다가 갑자기 필요해진 순간을 넘기는 데 쓰는 양에 가깝습니다.

다만 전국 어디서나 되는 것은 아닙니다. 2026년 7월 기준으로는 12개 지자체의 공공시설에서 운영되는 시범사업이고, 같은 지자체 안에서도 지급기가 설치된 시설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업을 맡은 부처는 성평등가족부이며, 공식 명칭은 '모두의 생리대'입니다.

공공생리대 자동지급기와 수동형 지급기는 무엇이 다른가요?

공공생리대 자동지급기와 수동형 지급기는 전원 사용 여부, 한 대에 채워 둘 수 있는 적재량, 운영을 시작한 시점에서 갈립니다.

수동형은 전원이 필요 없는 디스펜서입니다. 약 300대가 2026년 7월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고, 한 대에 최대 18팩까지 채울 수 있습니다. 자동지급기는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기기로, 약 400대가 7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설치되며 적재량은 한 대당 최대 170팩입니다. 전기 안전과 전자파 검사 등 품질·안전성 확인 절차를 거칩니다.

구분수동형 지급기자동지급기
대수약 300대약 400대
최대 적재량18팩170팩
운영 시작2026년 7월 6일2026년 7월 20일부터 순차 설치

공공생리대 지급기 사양 비교 수동형 약 300대 최대 18팩 7월 6일 자동형 약 400대 최대 170팩 7월 20일 가로 75센티 세로 35.5센티 높이 186센티

7월 20일 이전부터 운영된 곳은 수동형이므로, 음성 안내나 점자 안내 같은 기능은 자동지급기가 설치된 시설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문하려는 공공시설에 어느 쪽 지급기가 놓였는지에 따라 조작 방식과 채워져 있는 물량이 달라집니다.

모두의 생리대 설치 장소는 어느 지자체 어디에 있나요?

모두의 생리대 설치 장소는 전국 12개 지자체의 공공시설 500여 곳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광진구와 은평구, 경기 광명시와 수원시가 참여합니다. 충청권은 충남 서천군과 대전 중구, 호남권은 전북 정읍시와 전남 목포시, 광주 북구입니다. 영남과 제주에서는 경북 구미시와 경남 거창군, 제주 제주시가 포함됐습니다.

구분시범 운영 지역과 시설
수도권서울 광진구, 서울 은평구, 경기 광명시, 경기 수원시
충청충남 서천군, 대전 중구
호남전북 정읍시, 전남 목포시, 광주 북구
영남·제주경북 구미시, 경남 거창군, 제주 제주시
설치 장소 유형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공공도서관, 청소년시설, 보건소, 역·상업시설 인근, 대학가 인근, 산업단지 내 시설

설치 장소는 크게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행정복지센터와 공공도서관, 청소년시설, 보건소처럼 주민이 평소 드나드는 생활권 시설이고, 다른 하나는 역과 상업시설 인근, 대학가 인근, 산업단지 내 시설처럼 이동 중에 들르게 되는 지점입니다. 운영은 2026년 7월 6일 서울 은평구에서 먼저 시작해 나머지 시범지역으로 순차 확대되고, 자동지급기가 놓이는 시설은 7월 20일 이후 차례로 늘어납니다.

자동지급기에는 어떤 접근성 설계가 적용됐나요?

자동지급기에는 음성 안내와 점자 안내를 넣은 접근성 설계가 적용됐습니다. 기기 크기는 가로 75cm, 세로 35.5cm, 높이 186cm이고, 조작은 전면의 '받기' 버튼으로 이용합니다. 연속으로 이용할 때는 약 20초 간격을 두고 다음 이용이 가능합니다.

자동지급기 접근성 설계 받기 버튼 연속 이용 약 20초 간격 음성 안내 점자 안내 전기 안전 전자파 검사 품질 안전성 확인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2026년 7월 14일 서울 은평구 은평통일로스포츠센터를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원 장관은 “모두의 생리대는 필요한 순간 누구나 가까운 공공시설에서 생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이용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모두의 생리대를 받으려면 소득 심사나 신청이 필요한가요?

소득 심사나 사전 신청 절차는 없습니다. 시범지역에 설치된 공공시설을 찾아가 지급기에서 바로 받으면 됩니다. 이용 자격에 특정 소득이나 자산 조건을 두지 않았습니다.

모두의 생리대는 한 번에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설치된 지급기에서 한 번에 1팩을 받을 수 있고, 1팩에는 소포장 중형 생리대 2개가 들어 있습니다. 자동지급기를 연속으로 이용할 때는 약 20초 간격을 두고 다음 이용이 가능합니다.

시각장애인도 공공생리대 자동지급기를 이용할 수 있나요?

자동지급기에는 음성 안내와 점자 안내가 적용돼 있습니다. 다만 자동지급기는 2026년 7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설치되므로, 시설에 따라 아직 수동형 지급기만 놓여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성평등가족부

글 | 사이드뷰 뉴스

8년차 정책복지 전문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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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현 기자_5523991@side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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